지하철에서 슬픈 사진, 신발 벗고 그냥 내릴까…
동아경제
입력 2013-02-18 16:21 수정 2013-02-18 16:31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 게시물에는 지하철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발이 담겨 있는데 자세히 보면 세 사람의 신발이 같다.
특히 솔로인 사람의 운동화와 맞은편에 앉은 한 커플의 운동화가 같은 모델이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없는 것도 서러운데" "웃기지만 슬프네" "빨리 다른 지하철로 옮겨 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핫포토]강예빈 ‘넘치는 볼륨, 격한 S라인’ 몸매!
▶[화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
▶코란도 투리스모 “30도 눈길 경사에서 한 쪽 바퀴가…”
▶요즘 시골에 수입차 많은 이유
▶연비 가장 좋은 국산차 모델은 ‘현대 엑센트’
▶미니(MINI), 날고 구르더니 이번엔 ‘공중제비’
▶지진 걱정없이 공중에 떠있는 센터…여기는 어디?
▶이광수, 태국 이어 마카오도 접수 ‘新 아시아 프린스’
▶2NE1, 4人 4色 솔로 화보로 男心 자극
▶고문 당하는 휴지 “신이 내린 재치 한 수”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