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리저도 노출사고…의도야 사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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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4 11:37 수정 2012-12-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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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리자베스 리저 트위터

앤 헤서웨이에 이어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리저도 기자회견 도중 노출 사고를 당했다.

엘리자베스 리저는 지난 13일 홍콩에서 열린 ‘브레이킹던 PART 2’의 기자회견에서 신체 중요부위가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카키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엘리자베스 리저는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의자에 앉자 짧은 치맛단이 위로 올라갔고, 그녀의 짦은 치마 안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 된 후 공개됐다.

앤 해서웨이도 앞서 지난 11일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의 프리미어 시사회장에서 중요부위가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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