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9-07 09:54 수정 2016-09-07 14:00
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총 4일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서비스 내용은 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필요 시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과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비롯해 엔진, 브레이크 등 일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차종은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판매 전차종으로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하며, 하행선이 9월 13일(화)~14일(수)까지 경부(망향),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15일(목)~16일(금)까지 경부(천안삼거리),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된다.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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