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루게릭 희망콘서트’ 참석… “제가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
동아경제
입력 2015-10-06 09:19 수정 2015-10-06 09:23
임창정. 사진= ‘또 다시 사랑’ MV 스틸 컷
임창정 ‘루게릭 희망콘서트’ 참석… “제가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
임창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또 다시 사랑’이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가운데 ‘루게릭 희망콘서트’참여 소식이 전해졌다.
임창정의 소속사에 따르면 임청정은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루게릭 희망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번 희만 콘서트는 ‘추억으로 가는 가요 톱텐’을 주제로 임창정 외에 DJ DOC, 조성모, 지누션, 김원준, 박미경, 룰라, 소찬휘, 왁스, R.ef, 영턱스클럽 등 1990년대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에 임창정을 포함해 많은 스타들의 참여하는 콘서트의 취지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티켓 수익금은 전액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
임창정은 콘서트에 앞서 “우선 이런 뜻 깊은 무대에 설수 있어 너무 기쁘고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제가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자선콘서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부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서 루게릭 환자분들과 가족 분들께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창정은 노래‘또 다시 사랑’으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에 랭크되고 있으며, 오는 12월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