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 업데이트 실시… ‘헤리티지 클래스: 전사’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5-24 10:55 수정 2023-05-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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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W에는 신규 클래스 ‘전사’가 추가된다. 전투 특성을 강화해 빠른 공격 속도와 높은 생존 능력을 가진 클래스다.

이용자는 ▲원거리 대상에게 도끼를 던져 홀드 및 출혈 효과를 부여하는 ‘토마호크’ ▲원거리 대상의 이동·귀환을 제어하는 ‘데스페라도’ ▲시전자 주변의 모든 적대 대상을 일정 시간 동안 귀환 및 텔레포트 불가 상태로 만드는 ‘타이탄 필드’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영지 ‘물의 도시 하이네’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영지 내 ▲하이네 마을과 성 ▲휩쓸린 터전 ▲잊혀진 선착장 ▲하이네 늪지대 ▲로서스 섬 ▲버려진 시간의 땅 ▲에바 왕국 던전 등 새로운 지역을 즐길 수 있다. 지역별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 높은 가치의 보상 획득도 가능하다.

이날 오후 6시에 열리는 신규 월드 ‘린드비오르’는 이용자에게 영웅 스펠 1종을 포함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신규 월드 전용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린드비오르에서 일부 제한된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이외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는 출석체크와 ‘노리스의 황금마차’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사전예약 보상으로 받은 ‘전사의 금화’는 이벤트 컬렉션 아이템, 성장 지원 상자, 전사 클래스 체인지 주화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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