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인천시 지능형 교통체계’ 완성… AI 첨단기술 적용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입력 2023-04-26 14:59 수정 2023-04-26 15:02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AI 관리 기술 등 적용
롯데정보통신은 26일 인천광역시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교통 안전성 향상,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 ITS 고도화의 3가지 목표를 두고 2021년 초부터 진행돼 왔다.
인천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이 25일 개소되면서 ITS 구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인천 ITS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최첨단 기술들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4차로 이상 번호 및 객체 동시 인식 기술을 통해 다양한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교통혼잡 개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교통상황 관리시스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제공 및 AI 기반의 ▲신호 최적화 시스템 등 업계 최고 수준의 ITS 기술이 적용됐다.
롯데정보통신은 지자체 대중교통 ▲요금징수시스템 구축, 인천대교와 부산신항 제2 배후 도로 ▲ITS 구축, 전국 각지 170여 개의 단차로 및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 등 20여 년간 스마트 교통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ITS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기술력을 평가받고 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롯데정보통신은 26일 인천광역시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교통 안전성 향상,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 ITS 고도화의 3가지 목표를 두고 2021년 초부터 진행돼 왔다.
인천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이 25일 개소되면서 ITS 구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인천 ITS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최첨단 기술들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4차로 이상 번호 및 객체 동시 인식 기술을 통해 다양한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교통혼잡 개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교통상황 관리시스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제공 및 AI 기반의 ▲신호 최적화 시스템 등 업계 최고 수준의 ITS 기술이 적용됐다.
롯데정보통신은 지자체 대중교통 ▲요금징수시스템 구축, 인천대교와 부산신항 제2 배후 도로 ▲ITS 구축, 전국 각지 170여 개의 단차로 및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 등 20여 년간 스마트 교통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ITS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기술력을 평가받고 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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