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월드 IT쇼’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규모 부스에서 최신 플래그십(최상위)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를 전시하고 제품도 대여 해준다.

△카메라 △게임 △연결성 △지속가능성 등 갤럭시S23 시리즈의 차별화된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먼저 삼성전자는 전시 부스 입구에 국내 유명 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방문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갤럭시 S23 시리즈의 초고화질 카메라로 사진 촬영을 하게 했다.

이국적인 네온사인 조명으로 화려한 밤거리를 연출한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S23 시리즈의 야간 촬영 기능인 ‘나이토그래피’로 어둠 속에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 S23 시리즈의 게이밍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원신 △뉴스테이트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최신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차박 △대학 강의실 △원룸 등 일상생활처럼 꾸민 다양한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갤럭시 S23 시리즈뿐만 아니라 △갤럭시 북3 울트라 △갤럭시 탭 S8 △갤럭시 워치5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다양한 제품들을 써보고 여러 기기 간 매끄럽게 연결되는 경험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 총괄 마케팅팀장(부사장)은 “갤럭시 S23 시리즈의 혁신 기능들을 방문객들이 보다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웠다”며 “전시부터 제품 체험까지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에서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