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BAR 시리즈 신제품 사운드바 4종 출시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2-16 12:47 수정 2023-02-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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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내셔널 제공

하만 인터내셔널 JBL 브랜드는 사운드바 제품 라인업 ‘BAR’ 시리즈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JBL의 사운드바 4종은 ▲11.1.4 채널 사운드바 JBL BAR 1300 ▲5.1.2 채널 사운드바 JBL BAR 800 ▲5.0 채널 콤팩트 올인원 사운드바 JBL BAR 300 ▲2.0 채널 콤팩트 올인원 사운드바 JBL BAR 2.0 올인원 MK2다.

JBL BAR 1300은 JBL의 멀티빔 기술과 돌비 애트모스, DTS:X가 적용된 11.1.4 채널의 사운드바로 3D 시네마틱 서라운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4개의 업파이어링 드라이버가 포함된 메인 사운드바, 2개의 업파이어링 드라이버가 포함된 분리형 서라운드 스피커, 다운파이어링 드라이버로 웅장한 베이스 음향을 제공하는 10인치 무선 서브 우퍼로 최대 출력 1170W의 사운드 성능을 발휘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서라운드 스피커는 배터리 충전 방식의 무선 스피커로 한번 충전 시 최대 10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자동 멀티빔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통해 내장된 마이크로 사용자의 위치와 음향환경을 분석해 왜곡 없이 입체감 높은 3D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HDMI 및 옵티컬 연결을 통한 TV 유선 연결을 비롯해 블루투스, 와이파이, 크롬캐스트 빌트인, 에어플레이, 알렉사 멀티룸 뮤직을 지원해 온라인 콘텐츠를 간편하게 스트리밍할 수 있다. 4K 돌비 비전 패스스루가 탑재된 HDMI eARC로 4K 해상도의 영상과 사운드도 즐길 수 있다.

하만 인터내셔널 제공
JBL BAR 800은 2개의 업파이어링 드라이버가 포함된 5.1.2 채널 사운드바다. 멀티빔 기술과 돌비 애트모스가 탑재됐다. 메인 사운드바, 분리형 서라운드 스피커 및 10인치 다운파이어링 무선 서브우퍼로 최대 출력 720W의 성능을 낸다. JBL BAR 1300과 마찬가지로 자동 멀티빔 캘리브레이션 기능,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기능 등을 제공한다.

JBL BAR 300은 올인원 타입 사운드바로 4개의 풀 레인지 레이스트랙 드라이버와 2개의 트위터가 최대 260W의 출력을 발휘한다. 내장된 베이스 포트로 깊은 베이스 사운드 제공한다. 멀티빔 기술과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했으며 자동 멀티빔 캘리브레이션,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JBL BAR 2.0 올인원 MK2는 간결한 올인원 디자인의 미니멀한 사운드바로 2개의 레이스트랙 드라이버가 최대 80W의 깊은 저음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JBL 서라운드 사운드와 내장된 돌비 디지털로 별도 추가 스피커 없이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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