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캐나다 마그나와 자율주행 기술 협력 추진
구특교 기자
입력 2023-01-05 03:00 수정 2023-01-05 03:00
LG전자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마그나와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LG전자는 5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LG전자의 인포테인먼트 기술력과 마그나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을 활용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자율주행 솔루션 초기모델을 개발하고 기술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협업이다. LG전자는 마그나와 함께 전장 사업의 핵심축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본사를 둔 마그나는 동력계 부품인 파워트레인부터 자율주행 솔루션 등을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며 자동차 부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본사를 둔 마그나는 동력계 부품인 파워트레인부터 자율주행 솔루션 등을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며 자동차 부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둔촌주공, 공사비 갈등에 도로-조경 등 스톱… 내달 입주 차질 우려
- 집값 꿈틀에 주택매매 늘자 9월 인구이동 3년만에 최대
- [단독]“한국이 폴란드산 자폭 드론 도입, 양국 방산협력의 상징”
- “공예의 나라 정체성, K판타지아 프로젝트로 되살릴 것”
- 9월 인구이동 ‘46만명’ 3.1%↑…“주택 매매량 증가 영향”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청력 손실, 치매 외 파킨슨병과도 밀접…보청기 착용하면 위험 ‘뚝’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 배달료 올리자 맘스터치 버거값 인상… “결국 소비자만 고통”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