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해외직구 명품 판매 229%↑… 음향기기-주방가전 등도 많이 팔려
윤다빈 기자
입력 2022-11-28 03:00 수정 2022-11-28 03:00
미국의 최대 쇼핑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말) 시즌에 해외 직구 상품 중 명품, 가전기기, 건강식품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G마켓에 따르면 이달 1∼23일 해외직구 상품 매출을 전월 동기와 비교한 결과 수입명품 판매가 229% 늘었다. 음향기기(140%), 주방가전(136%), 모바일 태블릿(83%), 영상가전(68%) 등 디지털 가전도 많이 팔렸다. 건강식품도 지난달보다 판매가 83%나 늘었다.
건강식품의 경우 손리서치,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자로우 등의 브랜드가 인기를 끌었다. 아이폰, 에어팟, 앰프 스피커, 휴대용 모니터, 캠핑 난로 등의 전자기기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G마켓은 이달 30일까지 해외직구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27일 G마켓에 따르면 이달 1∼23일 해외직구 상품 매출을 전월 동기와 비교한 결과 수입명품 판매가 229% 늘었다. 음향기기(140%), 주방가전(136%), 모바일 태블릿(83%), 영상가전(68%) 등 디지털 가전도 많이 팔렸다. 건강식품도 지난달보다 판매가 83%나 늘었다.
건강식품의 경우 손리서치,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자로우 등의 브랜드가 인기를 끌었다. 아이폰, 에어팟, 앰프 스피커, 휴대용 모니터, 캠핑 난로 등의 전자기기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G마켓은 이달 30일까지 해외직구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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