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앱 ‘뉴 쏠’로 전면 개편

동아일보

입력 2022-10-25 03:00 수정 2022-10-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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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최근 1년간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한 ‘뉴 쏠(New SOL)’을 선보였다. 뉴 쏠의 처리 속도는 기존 앱인 ‘쏠’보다 최대 4배 빨라졌다. 또 고객이 원하는 메뉴로 홈 화면을 구성하는 ‘나만의 홈 화면’, 계좌번호 대신 친구, 그룹으로 등록해 바로 이체할 수 있는 ‘뉴 이체’, 거래 내용에 스토리를 담아 기록할 수 있는 ‘스토리 뱅크’ 등 새로운 서비스가 탑재됐다. 이 밖에 인공지능(AI) 기술로 30여 개 금융 업무를 도와주는 ‘셀프 클로징 챗봇’ 등 다양한 서비스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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