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닌데 멀티프로필 볼 수 있다고?…카카오 “사실 아냐”
뉴스1
입력 2022-10-16 15:49 수정 2022-10-16 15:52
카카오는 카카오톡 내에서 지정된 친구가 아닌 친구들에게 멀티프로필이 보이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16일 오후 3시22분 트위터 공지를 통해 “”지정된 친구가 아닌 친구들에게 멀티프로필이 보이는 오류가 발생한다는 우려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멀티프로필은 내 친구목록에 있는 친구들에게 각기 다른 프로필을 보여줄 수 있는 기능으로, 기본 프로필 외에 추가로 최대 3개까지 프로필을 만들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월부터 제공 중이다.
그러면서도 ”현재 일부 프로필 이미지 설정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 부분도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부 사용자를 중심으로 특정인에게만 노출되도록 한 카카오톡 멀티 프로필이 특정하지 않은 대상에 노출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이로 인해 사생활이 제대로 보호되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둔촌주공, 공사비 갈등에 도로-조경 등 스톱… 내달 입주 차질 우려
- 집값 꿈틀에 주택매매 늘자 9월 인구이동 3년만에 최대
- [단독]“한국이 폴란드산 자폭 드론 도입, 양국 방산협력의 상징”
- “공예의 나라 정체성, K판타지아 프로젝트로 되살릴 것”
- 9월 인구이동 ‘46만명’ 3.1%↑…“주택 매매량 증가 영향”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청력 손실, 치매 외 파킨슨병과도 밀접…보청기 착용하면 위험 ‘뚝’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 배달료 올리자 맘스터치 버거값 인상… “결국 소비자만 고통”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