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로보락 ‘S7 맥스 V’ 시리즈 3종 출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4-18 16:07 수정 2022-04-18 16:09
팅크웨어가 로봇청소기 ‘S7 맥스 V 시리즈’를 18일 출시했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S7 맥스 V 시리즈는 청소 도중에 자동으로 물걸레 세척 기능이 탑재된 ‘S7 맥스 V 울트라’와 사이클론 방식과 더스트백을 선택해서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주는 ‘S7 맥스 V 플러스’ 그리고 ‘S7 맥스 V’ 단품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로보락 S7 맥스 V 시리즈는 8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가 탑재됐다. 3D 구조광 스캐닝을 통해 집의 구조를 파악하고, 머신러닝 알고리즘 리액티브 AI 2.0으로 이전보다 약 70% 더 빠른 청소가 가능해 효율을 한층 끌어 올렸다. 또한 음파진동 물걸레와 카페트를 자동 인식해 물걸레를 들어올리는 ‘오토 리프팅’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청소기의 흡입력을 5100Pa로 두배 이상 향상시킴으로써 청소 능력을 극대화했다. 가격은 울트라, 플러스가 각각 159만, 125만9000원이다. 단품 모델은 10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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