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을 향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태현지 기자

입력 2022-03-25 03:00 수정 2022-03-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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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만 전국 75개… 지난해부터 5곳 확장-리뉴얼
영남이공대에 산학협력 서비스센터 문 열고 교육생에 입사 기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국내 소비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 7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와 약 1270개의 워크베이를 갖추는 등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규모의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경기, 강원, 광주, 부산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 확장 및 리뉴얼을 통해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더욱 나은 접근성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신사 서비스센터.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달 14일 서울 강남구에 신사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면서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이어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신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96.56m²(약 301평) 규모에 총 7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어, 하루 40대 이상의 차량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디지털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중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4개의 서비스센터를 새로 마련했다. 2월 강릉시에 강원 영동지역 첫 번째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연 것을 시작으로 4월에는 기존의 중랑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장했다. 8월에는 용산 지역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역 5분 거리에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 9월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전용 브랜드 센터 ‘AMG 서울’을 열고 경정비 서비스가 가능한 서비스센터까지 함께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산학협력 서비스센터도 문을 열었다. 올해 9월 대구 남구 서비스센터가 영남이공대 캠퍼스 내부로 이전해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테크니션들이 영남이공대 스마트 e-자동차과 학생들에게 전문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오고 있으며, 우수 교육생에게 인턴십 등을 제공하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입사 기회를 부여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투자는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및 시설 확대와 더불어 국내 기업 및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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