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대학 ‘메타버시티’로 교육 평등 실현
조선희 기자
입력 2022-03-21 03:00 수정 2022-03-21 03:00
비자메타버시티
‘비자메타버시티(BIZA-Metaversity)’는 블록체인 실용화 및 가상자산 상용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아멕스지그룹(AMAXG·회장 최정무)이 선보이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양방향 인공지능(AI) 교육플랫폼이다.
메타버시티는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세계)와 대학(University)의 합성어로 교육기관을 가상공간으로 확장해 전 세계 교육기관을 하나로 통합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비자메타버시티는 탈중앙화 교육전문 플랫폼으로 전 세계 모든 교육기관(초중고교, 대학·대학원, 정부기관, 단체, 학원, 개인 등)이 교육센터를 개설할 수 있고 학교·기관·단체·개인 등이 온라인 강의실을 개설해 강의 동영상을 게시할 수 있다. 또 누구나 교육장 개설이 가능한 비대면 스마트 원격 교육플랫폼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다.
강의장을 개설할 때는 심사승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개설에 따른 비용은 10달러에 해당하는 비자(BIZA)로 결제해야 한다. 비자는 아멕스지가 자체개발한 블록체인메인넷인 ‘비즈오토메인넷(BizAuto MainNet)’의 가상화폐로, 카네기몰(탈중앙화 개인 간 거래 쇼핑몰)과 유비트(디지털자산 NFT 거래 플랫폼) 등에서 결제수단으로 활용된다.
플랫폼 언어는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지원된다. 전 세계 어디에서든 누구라도 원하는 교육 강좌를 검색해 수강할 수 있다. 전 세계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강의 자료를 공유하기 때문에 교육 평등의 기회가 제공되고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스마트하고 최적화된 교육환경이 제공된다. 또 결제수단으로 비자를 이용하기 때문에 국경을 초월하는 결제 편의성을 확보하고 있다.
메타버시티는 한편 빅데이터를 구축해 인공지능 UX(사용자 경험)의 메타버스 융합 교육플랫폼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를 들어 교수자의 교육 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들은 아멕스지의 메타버스인 ‘메타월드’에서 직접 아바타를 생성하고 학습 시나리오를 구성하면서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비자메타버시티(BIZA-Metaversity)’는 블록체인 실용화 및 가상자산 상용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아멕스지그룹(AMAXG·회장 최정무)이 선보이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양방향 인공지능(AI) 교육플랫폼이다.
메타버시티는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세계)와 대학(University)의 합성어로 교육기관을 가상공간으로 확장해 전 세계 교육기관을 하나로 통합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비자메타버시티는 탈중앙화 교육전문 플랫폼으로 전 세계 모든 교육기관(초중고교, 대학·대학원, 정부기관, 단체, 학원, 개인 등)이 교육센터를 개설할 수 있고 학교·기관·단체·개인 등이 온라인 강의실을 개설해 강의 동영상을 게시할 수 있다. 또 누구나 교육장 개설이 가능한 비대면 스마트 원격 교육플랫폼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다.
강의장을 개설할 때는 심사승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개설에 따른 비용은 10달러에 해당하는 비자(BIZA)로 결제해야 한다. 비자는 아멕스지가 자체개발한 블록체인메인넷인 ‘비즈오토메인넷(BizAuto MainNet)’의 가상화폐로, 카네기몰(탈중앙화 개인 간 거래 쇼핑몰)과 유비트(디지털자산 NFT 거래 플랫폼) 등에서 결제수단으로 활용된다.
플랫폼 언어는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지원된다. 전 세계 어디에서든 누구라도 원하는 교육 강좌를 검색해 수강할 수 있다. 전 세계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강의 자료를 공유하기 때문에 교육 평등의 기회가 제공되고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스마트하고 최적화된 교육환경이 제공된다. 또 결제수단으로 비자를 이용하기 때문에 국경을 초월하는 결제 편의성을 확보하고 있다.
메타버시티는 한편 빅데이터를 구축해 인공지능 UX(사용자 경험)의 메타버스 융합 교육플랫폼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를 들어 교수자의 교육 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들은 아멕스지의 메타버스인 ‘메타월드’에서 직접 아바타를 생성하고 학습 시나리오를 구성하면서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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