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아이폰SE’ 예약판매 시작…25일 정식 출시

뉴시스

입력 2022-03-18 11:25 수정 2022-03-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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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의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아이폰SE’의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25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5G를 지원하는 아이폰SE는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PRODUCT)RED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64·128·256GB 3가지 저장 용량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59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 SE 3세대’는 고가 단말 아이폰13 시리즈와 동일한 ‘A15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다. 카메라는 후면 1200만 화소 카메라와 전면 700만 화소 카메라가 1개씩 있다. OIS(광학손떨림방지) 기능도 넣었다. 화면 크기는 4.7형이며, 스마트폰 전면부 하단에 홈 버튼을 달았다.

한편 애플이 ‘아이폰SE’와 함께 새로 공개한 알파인 그린 컬러의 ‘아이폰13 프로’, 그린 컬러의 ‘아이폰13’도 같은 기간 사전 예약판매와 정식 판매를 진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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