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부산대 4개 캠퍼스에 스마트캠퍼스 조성
전남혁 기자
입력 2022-02-24 03:00 수정 2022-02-24 03:00
LG유플러스가 부산대와 협력해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캠퍼스를 조성한다.
LG유플러스는 부산대 부산·양산·밀양·아미 4개 캠퍼스에 차세대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통합 관제 시스템 등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교육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단계적으로 캠퍼스를 5G 네트워크 기반 스마트캠퍼스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첫 단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캠퍼스에서 학생들은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교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하고, 고화질의 원격강의를 끊김 없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오리엔테이션, 입학·졸업식, 축제 등 대학생활 전반을 메타버스 기반 캠퍼스에서 경험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디바이스를 활용해 캠퍼스 내 잠재적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스마트 안전케어 시스템’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혁 기자 forward@donga.com
LG유플러스는 부산대 부산·양산·밀양·아미 4개 캠퍼스에 차세대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통합 관제 시스템 등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교육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단계적으로 캠퍼스를 5G 네트워크 기반 스마트캠퍼스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첫 단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캠퍼스에서 학생들은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교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하고, 고화질의 원격강의를 끊김 없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오리엔테이션, 입학·졸업식, 축제 등 대학생활 전반을 메타버스 기반 캠퍼스에서 경험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디바이스를 활용해 캠퍼스 내 잠재적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스마트 안전케어 시스템’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혁 기자 for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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