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S22’ 오늘부터 사전판매

곽도영 기자

입력 2022-02-14 03:00 수정 2022-02-1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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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마포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본점을 방문한 소비자가 신제품 ‘갤럭시 S22 울트라’를 체험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 판매를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는 25일이지만 사전 구매 고객은 22일부터 제품 수령 및 개통이 가능하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핑크 골드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99만9900원, 119만9000원이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버건디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5만2000∼155만1000원이다.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쿠팡·G마켓 등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사전 구매자에게는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가 포함된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서비스 1년 이용권을 제공한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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