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술로 가상자산 환전-송금 서비스 제공

조선희 기자

입력 2022-01-25 03:00 수정 2022-01-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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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엠에스코리아


아멕스지그룹(AMAXG·CEO 최정무)과 유엠에스코리아(UMS KOREA·대표 이웅식)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아멕스지 역삼사옥에서 핀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엠에스코리아는 글로벌 금융회사의 사업제휴를 통해 핀테크 밸류체인을 형성하며 가상자산 콘텐츠 통합서비스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멕스지는 자사 ‘비즈오토플랫폼’에 유엠에스의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을 탑재해 가상자산의 자동 환전, 송금, 결제, 선불카드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멕스지는 유엠에스코리아와의 제휴를 바탕으로 차세대 가상자산 금융 사업의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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