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신사 ‘더쇼룸’에 최고급 오디오 체험 공간 마련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11-03 20:17 수정 2021-11-05 13:14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전시 공간 ‘더 쇼룸’에서 하만 오디오 브랜드 제품과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상설 전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더쇼룸에서는 사색공간을 주제로 한 프래그런스(디퓨저·캔들 등)와 커피, 책,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하만의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인 JBL의 대표 제품인 L100 클래식 스피커와 L82 클래식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더쇼룸 1층 라운지와 2층 VIP 라운지 공간에서도 하만의 대표 브랜드인 마크 레빈슨, 아캄의 프리미엄 오디오 제품들과 하만카돈의 프리미엄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레디언스 2400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JBL의 75주년 한정판 L100 클래식 75 스피커를 선보인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관계자는 “더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스토리와 철학이 담긴 하만 럭셔리 오디오 제품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자사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 총판 HMG 오디오비주얼을 통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더쇼룸 운영 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다. 라운지 및 VIP 라운지는 전화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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