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눈높이 홍보로 1년간 구독자 121% 늘어
안소희 기자
입력 2021-10-13 03:00 수정 2021-10-13 09:23
[2021 대한민국 SNS 대상]
교육기관부문 / 대상
경남교육청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해 시상하는 상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매체를 활용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됐으며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2014년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3개 SNS 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을 추가 개설해 현재 총 6개의 SNS 채널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홍보에 집중해왔다.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채널 운영과 월별, 주별 주제에 맞는 도민 중심 맞춤형 홍보자료를 매체별 특성을 살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동영상 등 다양하면서 가독성 높은 콘텐츠로 제공해 1년간 구독자가 121% 늘었다.
이번 대상 수상은 이 같은 경남교육청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은 그동안 SNS 채널을 통한 정책 안내와 도민과 소통창구를 활성화해 지난해 유튜브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태균 경남교육청 홍보담당관은 “현장과의 소통이 경남교육청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 알차고 다양한 콘텐츠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뿐 아니라 도민들에게 다가가는 경남교육청 SNS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교육기관부문 / 대상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경남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이 ‘제11회 2021 대한민국 SNS 대상’ 교육기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해 시상하는 상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매체를 활용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됐으며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2014년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3개 SNS 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을 추가 개설해 현재 총 6개의 SNS 채널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홍보에 집중해왔다.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채널 운영과 월별, 주별 주제에 맞는 도민 중심 맞춤형 홍보자료를 매체별 특성을 살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동영상 등 다양하면서 가독성 높은 콘텐츠로 제공해 1년간 구독자가 121% 늘었다.
이번 대상 수상은 이 같은 경남교육청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은 그동안 SNS 채널을 통한 정책 안내와 도민과 소통창구를 활성화해 지난해 유튜브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태균 경남교육청 홍보담당관은 “현장과의 소통이 경남교육청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 알차고 다양한 콘텐츠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뿐 아니라 도민들에게 다가가는 경남교육청 SNS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