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복지부-의료정보원, ‘나의 건강기록’ 앱 활성화 업무협약
전남혁 기자
입력 2021-07-01 03:00 수정 2021-07-01 03:00
네이버와 카카오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손잡고 ‘나의 건강기록’ 애플리케이션(앱) 편의성 개선과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앱 이용자는 9월부터 네이버 인증서 또는 카카오 지갑 내 카카오 인증서를 통해 보다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게 됐다. 2월 출시된 ‘나의 건강기록’ 앱은 진료이력 및 건강검진(국민건강보험공단), 투약이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예방접종기록(질병관리청) 등 여러 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전남혁 기자 forward@donga.com
이번 협약으로 앱 이용자는 9월부터 네이버 인증서 또는 카카오 지갑 내 카카오 인증서를 통해 보다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게 됐다. 2월 출시된 ‘나의 건강기록’ 앱은 진료이력 및 건강검진(국민건강보험공단), 투약이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예방접종기록(질병관리청) 등 여러 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전남혁 기자 for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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