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노트북 거래 쇼핑몰 레짓몰, 신규가입 이벤트 진행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4-16 15:36 수정 2021-04-16 15:41
노트북 등 중고 가전 쇼핑몰 레짓몰은 추천인 통한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천인을 통해 쇼핑몰에 신규 가입하는 사람에게 1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추천자에게는 감사 포인트 3000 점을 지급하는 게 골자다.
레짓몰에 따르면 일정기간 사용한 중고물품을 손 봐 소비자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마켓이다. 철저한 검수과정을 거쳐 파손이나 결함이 거의 없는 제품들을 주로 취급한다. 일부 리퍼 제품은 새 상품 대비 95% 수준이며, 거품 없는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노트북, 데스크톱, 태블릿 등의 스마트 가전과 함께 주방용품, 스포츠 레저 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유통한다.
업체 관계자는 “최상 질의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중고가전 종합 쇼핑몰로서 제품 고장이나 하자 시 100% 환불을 보장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다”면서 “레짓몰은 수익금 일부를 캄보디아 환경단체에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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