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센트릭스, 컨택센터 확장· 운영 기반 확충…“한국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
동아경제
입력 2021-02-16 10:46 수정 2021-02-16 11:10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이하 콘센트릭스)가 서비스 품질 고도화 및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기존 센터 규모 확장과 자체 운영 솔루션 적용 등의 운영 기반을 확충했다고 전했다.
콘센트릭스는 2021년 센터 확장과 함께 콘센트릭스 자체 개발 솔루션 등의 디지털 컨택센터 테크놀로지를 더욱 확대해 고객사 만족도 및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높일 예정이다.
콘센트릭스는 채용, 교육, 운영, 성과관리 프로세스 등을 자체 툴과 테크놀로지를 통해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언택트 서비스, 원격 서비스, 재택(유연) 근무 등을 지원하는 크라우드소싱 형태의 챗 플랫폼(Solv™) 및 인공지능 기반 다국어 번역 솔루션 및 챗봇(Iingualab)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이를 활용한 디지털 컨택센터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과 외국계 기업에게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제공하여 비즈니스를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콘센트릭스 관계자는 “코로나로 침체 되어 있는 경기에도 불구하고 기존 고객사로부터의 지속적인 프로젝트 수주뿐만 아니라, 다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해 서울 센터를 확장·개선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콘센트릭스는 2014년 한국 법인 론칭 이래 국내 우수 인재 확보 및 콘센트릭스 글로벌 운영 자산 활용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다. 현재 글로벌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CX)과 디지털마케팅 엔드투엔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전세계 275개 이상의 센터에서 Fortune Global 500대 기업에 선정된 95개 이상의 고객사를 비롯한 450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