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먹통 2시간 만에 복구…“후속조치 후 공지할 것”

뉴시스

입력 2020-11-12 12:12 수정 2020-11-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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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동영상 재생 안되거나 느리게 접속
2시간 만에 복구, 유튜브 측 장애 원인 파악 중



12일 오전 2시간 가량 접속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의 불편을 산 유튜브가 복구됐다.

유튜브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버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라는 표시가 뜨면서 동영상 재생이 안 되거나 느리게 접속되는 현상이 이어졌다. 유튜브 뮤직 또한 재생이 안됐다.오전 11시께 대부분 정상 작동하면서 복구됐다.

이용자들은 유튜브 먹통에 블편을 호소했으며 포털 실시간 검색에는 ‘유튜브 오류’가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장애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유튜브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필요한 후속조치를 취하고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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