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 FE’ 12일까지 사전예약
서동일 기자
입력 2020-10-06 03:00 수정 2020-10-06 03:00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20 팬 에디션(FE) 사전 예약을 6∼12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의 공식 출시일은 16일이다.
갤럭시 S20 FE는 트리플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4500mAh)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능과 성능을 고루 담은 스마트폰이다. 120Hz 주사율(초당 보여주는 이미지 수)을 지원해 영상이나 고사양 게임을 할 때도 쾌적하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색상은 클라우드 레드, 라벤더, 민트, 네이비, 화이트 등 다섯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89만9800원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한 소비자는 공식 출시일 전인 13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31일까지 갤럭시 S20 FE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 보상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갤럭시 S20 FE를 구매하고 쓰던 스마트폰을 반납할 경우 각 통신사 중고 매입가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해 준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갤럭시 S20 FE는 트리플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4500mAh)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능과 성능을 고루 담은 스마트폰이다. 120Hz 주사율(초당 보여주는 이미지 수)을 지원해 영상이나 고사양 게임을 할 때도 쾌적하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색상은 클라우드 레드, 라벤더, 민트, 네이비, 화이트 등 다섯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89만9800원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한 소비자는 공식 출시일 전인 13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31일까지 갤럭시 S20 FE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 보상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갤럭시 S20 FE를 구매하고 쓰던 스마트폰을 반납할 경우 각 통신사 중고 매입가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해 준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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