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들로 “틱톡, 누가 인수하든 상관없다”
뉴스1
입력 2020-08-28 07:57 수정 2020-08-28 07:58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트럼프 정부는 누가 틱톡(TikTok)을 인수하든 상관없다”고 말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틱톡 인수 건과 관련, “민간 부문이 어떤 방안을 내놓을지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며 “우린 누가 더 낫고 누가 더 나쁜지를 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라클이 틱톡 인수전에 뛰어든 가운데 이날 월마트도 성명을 통해 MS와 함께 틱톡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케빈 메이어 틱톡 최고경영자(CEO)는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울=뉴스1)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틱톡 인수 건과 관련, “민간 부문이 어떤 방안을 내놓을지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며 “우린 누가 더 낫고 누가 더 나쁜지를 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라클이 틱톡 인수전에 뛰어든 가운데 이날 월마트도 성명을 통해 MS와 함께 틱톡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케빈 메이어 틱톡 최고경영자(CEO)는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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