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디테일러’


우리는 ‘취향존중’의 시대를 살고 있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비슷비슷한 전자제품 앞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추구하는 가치에 맞춰 나만의 공간에 어울리고 나의 취향이 묻어나는 커스터마이징 제품들에 주목한다. 내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보는 과정이 중요하다.
언택트(Untact) 문화와 온라인 소비 트렌드 속에서도 오프라인 매장과 상담사의 역할이 강조되는 이유다.
삼성전자는 브랜드스토어 상담사의 비전과 역할을 ‘디테일러(D’tailor·Digital Lifestyle Tailor)’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재단사(tailor)가 고객의 스타일과 체형에 꼭 맞는 옷을 만들 듯 작은 것 하나까지 빈틈없이 섬세하게(detail) 고객을 살핀다는 뜻을 담았다.
디테일러는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삶의 형태와 취향을 세심하게 읽어내며 가장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디자인한다.


수백, 수천 가지의 전자제품이 진열된 매장에 들어서면 머릿속에 수많은 물음표들이 가득 찬다. ‘우리집 주방과 어울리는 냉장고 색상은 무엇일까?’ ‘부모님 취향에 맞는 스마트폰은 어떤 게 있을까?’ ‘아이 방에 놓아도 찬바람 걱정 없는 에어컨이 있을까?’ ‘직관하는 것처럼 축구 경기를 실감나게 볼 수 있는 TV는?’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맞춤 세탁을 해주는 세탁기와 건조기는 없을까?’ 너무나 다양한 선택지 앞에서 우리는 어디서부터 살펴봐야 할지 난감해진다.

이럴 때 따뜻한 시선과 세심한 상담으로 고객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삼성 디테일러다. 전문성(Deep)과 섬세함(Detail)은 물론이고 유쾌함(Delight)까지 갖춘 디테일러를 만나면 고객의 고민은 말끔하게 사라진다.

디테일러는 삼성전자 제품과 기술력, 시장 트렌드를 정확하게 익혀 고객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성(Deep)을 갖췄다. 풍부한 경험과 제품 지식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으로 언제나 자신 있게 제품을 안내한다.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파악하는 섬세함(Detail)도 돋보인다. 고객의 말과 행동을 놓치지 않고 진심을 담은 맞춤형 큐레이션을 제안하며 고객이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까지 먼저 짚어내 최적의 솔루션을 찾는다.

디테일러는 고객은 물론이고 스스로에 대한 존중과 자부심을 기반으로 언제나 유쾌한(Delight) 태도를 유지한다. 이러한 자세는 고객이 마음을 열고 새로운 제품을 마음껏 체험하게 해 만족스러운 선택을 돕는다.

우리는 누군가와의 대화를 통해 막연했던 생각이 정리되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가 명확해지는 경험을 한다. 디테일러와 함께하는 편안하면서도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은 제품이 주는 편의와 효용뿐 아니라 더 나아가 가장 나다운 삶의 방식과 가치 또한 찾을 수 있다.


디테일러는 가장 먼저 고객을 맞이하는 삼성의 얼굴이자 가장 가까이에서 고객을 만나는 브랜드 앰배서더이다. 스타일 역시 네임태그, 스니커즈, 와펜, 그립톡 등 4가지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개성 있는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롭게 변화한 삼성 디테일러는 뉴노멀 시대의 고객들에게 왜 삼성전자 매장에 직접 와야만 하는지 그 이유를 말해주는 존재가 될 것”이라며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안내, 전문적인 상담으로 맞춤형 전자제품과 모바일 시대를 이끄는 삼성전자의 비전과 철학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테일러는 가장 먼저 삼성의 제품을 만나고 제품에 대해 가장 깊게 공부하는 사람이자 가장 가까이에서 삼성을 소개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고객의 다양한 삶과 취향을 읽어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맞춤형 제안을 통해 고객의 일상을 한층 더 다채롭게 큐레이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