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갤럭시 언팩서 새 스마트폰 5종 공개”
서동일 기자
입력 2020-07-22 03:00 수정 2020-07-22 03:00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넥스트 노멀시대 새로운 경험 제공”
“8월 5일 ‘갤럭시 언팩’에서 새로운 소통과 연결 경험, 업무 방식에 대해 삼성전자가 치열하게 고민해온 결과물을 선보이겠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사진)이 2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넥스트 노멀 시대, 모바일이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노 사장은 “이번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행사)에서 총 5가지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삼성전자는) 모바일 경험의 혁신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에 한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월부터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령탑을 이끌게 된 노 사장은 이날 △의미 있는 혁신 △개방과 협력 △운영 민첩성을 무선사업부의 세 가지 원칙으로 꼽았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가 지향하는 혁신의 분명한 목적은 우리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폴더블 및 다양한 갤럭시 5세대(5G) 이동통신 제품을 출시해 많은 사람이 5G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8월 5일 ‘갤럭시 언팩’에서 새로운 소통과 연결 경험, 업무 방식에 대해 삼성전자가 치열하게 고민해온 결과물을 선보이겠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사진)이 2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넥스트 노멀 시대, 모바일이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노 사장은 “이번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행사)에서 총 5가지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삼성전자는) 모바일 경험의 혁신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에 한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월부터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령탑을 이끌게 된 노 사장은 이날 △의미 있는 혁신 △개방과 협력 △운영 민첩성을 무선사업부의 세 가지 원칙으로 꼽았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가 지향하는 혁신의 분명한 목적은 우리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폴더블 및 다양한 갤럭시 5세대(5G) 이동통신 제품을 출시해 많은 사람이 5G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8월 5일 온라인으로 하반기(7∼12월)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 제품들의 연결된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편리한 생활을 만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온라인으로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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