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5G 스마트전략망 칭다오에 구축…화웨이 참여

뉴시스

입력 2020-07-20 17:08 수정 2020-07-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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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규모의 5G 스마트 그리드(전력망)이 산둥성 칭다오에 구축됐다.

20일 중국 커지르바오(科技日報)는 국내 최대 규모 5G 스마트그리드 구축 프로젝트가 칭다오에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언론은 “이번 프로젝트 성공은 현존 전력망의 전기 소모율이 높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서 “5G 기지국 당 전기 소모량을 20% 줄일수 있고, 매년 기지국 당 전기료를 1만3800위안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국가전력망공사 칭다오전력공급회사, 차이나텔레콤(전신집단) 칭다오지사, 화웨이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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