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사진공모전 개최… ‘상공인 일터’ ‘코로나’ 주제로

허동준 기자

입력 2020-06-19 03:00 수정 2020-06-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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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제7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으로, 대상 3000만 원 등 상금은 총 1억 원이다. 올해는 특별전 주제로 ‘코로나19’도 추가 공모해 대상 1000만 원을 포함해 총 3000여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별전은 코로나19와 연관된 것이면 어떤 사진이라도 출품할 수 있다. 일반 부문은 응모 자격에 제한이 없고 언론 부문은 현역 사진기자만 가능하다.

응모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사진공모전 사이트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사진 규격, 출품 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사진공모전 사이트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상작은 올 11월 전시회와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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