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태교부터 유아교육까지 U+tv 아이들나라로”

동아일보

입력 2020-04-28 03:00 수정 2020-04-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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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서비스 1등을 위해 남직원들이 똘똘 뭉쳤다!

왼쪽부터 육아를 희망하는 미디어서비스2팀 문홍주 선임, 곧 육아를 앞둔 미디어서비스2팀 장규상 선임, 현재 육아 중인 홈GTM팀 신성수 선임.
TV가 바보상자라는 말은 옛말이다. U+tv 아이들나라를 필두로 다양한 키즈 영상 플랫폼이 생겨나며 이제는 TV가 똑똑한 선생님으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코로나 이슈로 인해 개학이 연기돼 집에 머무는 자녀가 많아지면서 3월 1일부터 4월 20일 기준, U+tv 아이들나라 이용률은 작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2017년 첫선을 보인 LG유플러스 영유아 전용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는 매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현재 3세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출시 후 매년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키즈서비스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대표 영유아 플랫폼으로 우뚝 설 만큼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맘카페 가입 거절에도 불구하고 1등 키즈서비스 위한 활약 돋보여



U+tv 아이들나라는 기획부터 개발까지 많은 담당자들의 정성이 담겨 있다. ‘자녀교육은 엄마’라는 인식은 여전히 강하지만 U+tv 아이들나라는 남직원의 활약이 돋보인다. 이제 막 결혼해 2세를 원하는 문홍주 선임, 곧 육아를 앞둔 장규상 선임, 어린 자녀를 둔 신성수 선임이 그 주인공이다. 장 선임과 문 선임은 미디어서비스2팀에서 서비스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하고, 신 선임은 홈GTM(Go To Market)팀에서 직접 발로 뛰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자 시장조사를 맡고 있다.

육아를 갈망하는 문 선임은 맘카페를 육아정보 습득을 위한 ‘보물섬’, ‘신세계’ 같은 존재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첫 단계부터 쉽지 않았다. 남자는 가입 자체를 거절당하기 때문이다. 어머니 ID로 시도해보지만 나이 제한으로 또 한번 거절당했다. 아내에게 부탁했지만 이메일 계정과 연동돼 있기 때문에 ID와 비밀번호를 얻어내진 못한 채, 결국 퇴근 후 아내의 감시하에 아내 휴대전화로 맘카페를 보며 서비스 기획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책 읽어주는 TV’로 태교하고, ‘영어유치원’으로 아이 취향 맞춰

곧 육아를 앞둔 장 선임은 임신한 아내의 태교를 ‘책 읽어주는 TV’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아빠 목소리를 들려주고자 직접 낭독했지만 U+tv 아이들나라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어린이 베스트셀러 600여 편을 제공해 보다 다양하고 엄선된 책을 읽어줄 수 있어 효율적이기 때문. 서비스를 기획하면서도 TV가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의아했지만 보다 평온하고 안정적인 목소리로 읽어줘 만족도가 높다.


네 살된 자녀를 키우고 있는 신 선임은 영어교육을 고민하는 부모에게 U+tv 아이들나라를 적극 추천한다. 최다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의 콘텐츠를 제공해 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고 아이의 흥미와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실제로 신 선임은 그날그날 아이의 흥미에 맞게 학습 브랜드를 선정해 아이가 항상 즐겁게 영어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고 말한다.

U+tv 아이들나라는 아이를 위해, 영유아를 가진 부모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많은 담당자들의 진심 어린 고민과 노력을 거치며 매년 진화하고 있는 1등 키즈 플랫폼이다. 향후 U+tv 아이들나라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함은 물론이고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인터넷TV(IPTV)와 연동되는 모바일 앱도 마련해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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