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또 충전 중 폭발…원인 조사 중

뉴스1

입력 2020-03-30 10:34 수정 2020-03-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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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시4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전체 5층짜리 빌라 3층에서 A씨 소유의 아이폰 6시리즈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인천미추홀소방서 제공)2020.3.30 /뉴스1 © News1

30일 오전 1시4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5층짜리 빌라 3층에서 A씨 소유의 아이폰 6시리즈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사고로 휴대전화에 불이 붙어 1대가 불에 타 2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휴대폰은 충전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폰 6s는 배터리 꺼짐 및 폭발 등 여러 논란이 불거졌던 모델이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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