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A3’ 흥행질주… 국내외 앱스토어 상위권
신무경 기자
입력 2020-03-25 03:00 수정 2020-03-25 03:00
뉴모빌리티&모바일라이프 - 넷마블
넷마블이 3월 중 대작 타이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A3: 스틸얼라이브’를 각각 해외와 국내에 출시하며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해 6월 한국과 일본 등에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3일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출시 일주일 만에 62개국 앱스토어 최고 인기 순위 톱 10에 진입했고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양대 앱 마켓 통합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을 넘어섰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이다. 지난해 6월 4일 한국과 일본에 선출시한 뒤 10일 만에 두 나라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 상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A3: 스틸얼라이브’는 12일 양대 앱마켓을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 PC 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출시 후 양대 앱마켓 인기 1위 및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기존 MMORPG 장르에 배틀로얄 콘텐츠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대인전(PK)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과 같이 다양한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 ‘소울링커’ 등 A3: 스틸얼라이브 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이 3월 중 대작 타이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A3: 스틸얼라이브’를 각각 해외와 국내에 출시하며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해 6월 한국과 일본 등에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3일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출시 일주일 만에 62개국 앱스토어 최고 인기 순위 톱 10에 진입했고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양대 앱 마켓 통합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을 넘어섰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이다. 지난해 6월 4일 한국과 일본에 선출시한 뒤 10일 만에 두 나라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 상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A3: 스틸얼라이브’는 12일 양대 앱마켓을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 PC 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출시 후 양대 앱마켓 인기 1위 및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기존 MMORPG 장르에 배틀로얄 콘텐츠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대인전(PK)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과 같이 다양한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 ‘소울링커’ 등 A3: 스틸얼라이브 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3월 이후 이어지는 라인업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올 상반기 중 모바일 위치기반 그림퀴즈 게임 ‘쿵야 캐치마인드’의 글로벌 버전 ‘쿵야 드로우파티’를 글로벌 시장에,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스톤에이지M’(가제)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넷마블의 대형 MMORPG 타이틀인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역시 상반기를 목표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활용한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자사의 핵심 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세븐나이츠2’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스위치’ 등 게임들도 개발 중이다. 또 넷마블은 이달 1일 미국에서 개최된 게임쇼 ‘팍스 이스트 2020’에서 마블엔터테인먼트와 제작하는 신규 프로젝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공개했다.
신무경 기자 y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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