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독일 주요도시에 ‘5G RF 중계기’ 구축
스포츠동아
입력 2020-02-28 05:45 수정 2020-02-28 05:45
SK텔레콤이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독일 도시에 구축할 5G RF 중계기를 독일 기자들이 취재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5G RF 중계기’를 2분기 중 독일 주요 도시에 구축하고, 고객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5G RF중계기는 실외기지국 5G 전파를 받아 빌딩과 터널, 지하공간 등 실내로 증폭·확산시켜 커버리지를 넓히는 핵심 장비다. SK텔레콤의 5G RF 중계기는 유선 네트워크 연결 없이 신호를 중계하는 장점을 가졌다.
양사는 이달부터 현장 테스트를 진행하고, 2분기부터는 독일 내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체험 서비스에 나선다. 체험 서비스에서 얻은 피드백과 데이터를 분석해 독일 5G네트워크에 중계기를 최적화한 뒤 독일에서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아흔 일곱에도 스매싱…79년 테니스 친 덕에 아직 건강해요”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