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입은 갤 Z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 한정판매
지민구 기자
입력 2020-02-14 03:00 수정 2020-02-14 03:00
삼성전자는 13일 명품 패션 브랜드 ‘톰 브라운’과 협업해 신형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디자인한 ‘갤럭시 Z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사진)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는 21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삼성 디지털프라자 3개 매장, 10꼬르소꼬모 2개 매장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에디션은 삼성전자의 신작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에 톰 브라운의 색상과 디자인 등을 결합한 형태다. 톰 브라운 에디션은 갤럭시 Z플립 외에도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2’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도 함께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297만 원으로 배송은 다음 달 초부터 진행된다.
삼성전자와 톰 브라운은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패션위크에서 갤럭시 Z플립 에디션 공개 행사를 열기도 했다. 이 행사는 17명의 모델이 갤럭시 Z플립 에디션을 활용해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판매는 21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삼성 디지털프라자 3개 매장, 10꼬르소꼬모 2개 매장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에디션은 삼성전자의 신작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에 톰 브라운의 색상과 디자인 등을 결합한 형태다. 톰 브라운 에디션은 갤럭시 Z플립 외에도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2’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도 함께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297만 원으로 배송은 다음 달 초부터 진행된다.
삼성전자와 톰 브라운은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패션위크에서 갤럭시 Z플립 에디션 공개 행사를 열기도 했다. 이 행사는 17명의 모델이 갤럭시 Z플립 에디션을 활용해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디자이너 톰 브라운이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선보인 패션 브랜드인 톰 브라운은 회색 슈트와 프랑스 국기 색인 빨강 하양 파랑 등 삼색 선이 시그니처 룩으로 통한다. 이번 갤럭시 Z플립 에디션도 톰브라운 시그니처 룩이 그대로 반영됐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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