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모바일 최강앱은 ‘페이스북’…돈 많이 번 앱은 넷플릭스
뉴스1
입력 2019-12-26 10:55 수정 2019-12-26 10:56
지난 10년간 전세계 모바일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다운로드한 애플리케이션은 페이스북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모바일 앱 통계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수가 가장 많았던 앱으로 페이스북이 꼽혔다. 특히 페이스북 외에도 페이스북 메신저와 왓츠앱 메신저, 인스타그램 등 페이스북의 서비스들이 나란히 2~4위에 이름을 올려 페이스북이 2010년대 모바일 시대를 주도해왔음을 입증했다.
반면 다운로드수가 아닌 결제액을 기준으로 보면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 넷플릭스가 1위를 차지했다. 소셜데이팅앱 틴더가 2위, 음원스트리밍 판도라뮤직이 3위, 텐센트의 영상서비스 텐센트비디오가 4위에 올랐다. 국내 기업 중에선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개발한 메신저앱 라인이 5위를 차지했다.
26일 모바일 앱 통계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수가 가장 많았던 앱으로 페이스북이 꼽혔다. 특히 페이스북 외에도 페이스북 메신저와 왓츠앱 메신저, 인스타그램 등 페이스북의 서비스들이 나란히 2~4위에 이름을 올려 페이스북이 2010년대 모바일 시대를 주도해왔음을 입증했다.
반면 다운로드수가 아닌 결제액을 기준으로 보면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 넷플릭스가 1위를 차지했다. 소셜데이팅앱 틴더가 2위, 음원스트리밍 판도라뮤직이 3위, 텐센트의 영상서비스 텐센트비디오가 4위에 올랐다. 국내 기업 중에선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개발한 메신저앱 라인이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모바일게임 중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게임은 핀란드 슈퍼셀이 개발한 ‘클래시오브클랜’이었다. 일본 믹시의 몬스터스트라이크가 2위를 차지했고 미국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캔디크러시사가가 3위에 올랐다. 그러나 리니지M을 비롯한 국내 모바일 게임은 10위권내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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