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4에 문의가 가장 많았던 전화번호는?”
뉴스1
입력 2019-11-03 10:59 수정 2019-11-03 10:59
114의 날을 맞아 번호안내 114가 올해 제공한 서비스 중 고객 문의 상위 5건 발표 (KT제공) © 뉴스1
KT그룹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CS와 KT IS가 ‘114의 날’을 맞아 올해 114를 통한 문의가 가장 많았던 서비스 순위를 3일 발표했다.
올해 고객 문의가 가장 많았던 생활정보 1위는 여름철 대비 홈케어 서비스로 150만건 이상의 고객문의가 접수됐다. 여름을 대비한 에어컨 점검과 방충망 설치 업체 문의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동안 관할 세무서 및 전문 세무대리인을 안내해주는 서비스가 약 130만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Δ홍역 접종 가능 보건소 안내 서비스(103만건) Δ대리운전 업체 안내서비스(76만건) Δ원스톱 동파안내서비스(40만건) 순으로 접수가 문의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장규 KT CS 114플랫폼사업본부장은 “올해 84주년을 맞이한 번호안내114는 정부정책과 시즌에 발맞춘 생활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DB 정비로 고객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통계는 올해 3분기까지 번호안내 114에 접수된 전국 문의건수를 기준으로 했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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