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애플워치5, 25일 국내 출시…“출고가 99만~203만원”
뉴스1
입력 2019-10-16 10:47 수정 2019-10-16 10:47
애플의 아이폰11시리즈와 애플워치5가 오는 25일 국내 출시한다.
애플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와 애플 가로수길, 애플 공인 리셀러와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아이폰11시리즈와 애플워치5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동통신3사는 오는 18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전작인 아이폰Xs와 같거나 다소 비싸게 책정됐다. 미국 등 해외에서 출고가가 인하된 것과 대비되는 점이다.
아이폰11시리즈의 국내 출고가는 Δ아이폰11 64기가바이트(GB) 99만원, 128GB 106만원, 256GB 120만원 Δ아이폰11프로 64GB 139만원, 256GB 160만원, 512GB 187만원 Δ아이폰11프로 맥스 64GB 155만원, 256GB 176만원, 512GB 203만원이다.
전작인 애플워치4와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크기, 주요 기능이 동일한 애플워치5는 GPS 모델이 53만9000원부터, 셀룰러 모델이 65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애플워치5는 팔을 들거나 화면을 두드릴 때만 시간을 보여주던 방식에서 시간을 항상 보여주는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로 바뀐 점이 특징이다.
애플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와 애플 가로수길, 애플 공인 리셀러와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아이폰11시리즈와 애플워치5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동통신3사는 오는 18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전작인 아이폰Xs와 같거나 다소 비싸게 책정됐다. 미국 등 해외에서 출고가가 인하된 것과 대비되는 점이다.
아이폰11시리즈의 국내 출고가는 Δ아이폰11 64기가바이트(GB) 99만원, 128GB 106만원, 256GB 120만원 Δ아이폰11프로 64GB 139만원, 256GB 160만원, 512GB 187만원 Δ아이폰11프로 맥스 64GB 155만원, 256GB 176만원, 512GB 203만원이다.
전작인 애플워치4와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크기, 주요 기능이 동일한 애플워치5는 GPS 모델이 53만9000원부터, 셀룰러 모델이 65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애플워치5는 팔을 들거나 화면을 두드릴 때만 시간을 보여주던 방식에서 시간을 항상 보여주는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로 바뀐 점이 특징이다.
셀룰러 모델에는 아이폰이 주변에 없어도 전세계 150개국에서 긴급 구조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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