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5-31 18:52 수정 2024-06-01 15:40
ⓒ뉴시스
개그우먼이 박미선이 90평대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박미선 집(마당) 공개. 홈케어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미선 매니저는 오전 6시 16분부터 스케줄을 위해 박미선을 기다렸다. 시간을 잘 지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박미선 매니저는 “저희가 픽업 시간을 알려드리면 시간 맞춰서 나오신다. 5분 일찍 아니면, 딱 맞춰서 (나오신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한 번도 늦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집에서 나온 박미선은 “여기만 보여주겠다”며 마당을 공개했다.
박미선의 집은 단독주택으로, 각종 나무와 잔디가 어우러져 있었다. 90평대로 알려진 그의 집 외부에는 통창이 있어 이목을 끌었다.
박미선은 “이제 마당 잔디깎이를 해야 한다. 아들 태어났을 때 심었던 단풍나무가 이렇게 자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잔디가 자라서 깎아야 한다”고 했다.
박미선은 “이거 알아야 한다. 마당에 이런 거 심어놓으면 다 돈이다. 돈이 줄줄 새”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 이봉원과 각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일렁이는 자연의 빛… 반딧불이 안내하는 무주의 밤
- 경품 노린 ‘ETF 거래량 부풀리기’ 심각… 업계는 알고도 방치
- 첫발 뗀 가덕도 신공항, 공사기간-비용 문제 향후 쟁점으로
- 가을날 방문하기 좋은 ‘첫’ 팝업스토어, 신제품 첫 공개도
- 국내 ICT업계도 ‘AI發 구조조정’ 바람 “새 먹거리에 집중”
- 나만의 ‘최애’를 찾아서… 부상하는 ‘토핑경제’
-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다시 상승 전환…3.3㎡당 4424만원
- “뇌건강 지키려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유는 ‘이것’
- 일용직 →물류센터 정규직 된 쿠팡맨…배식원으로 활력 찾은 50대
- “65세이상 알츠하이머 치매, ‘이 질환’이 더 중요한 영향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