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 참가자 모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5-09 15:14 수정 2019-05-09 15:15

동국제약은 오는 15일까지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9 동행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22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에서 진행된다.
동행 캠페인은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됐으며 그동안 춘천 남이섬과 안산 자락길, 남산 순환로에서 캠페인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광릉수목원으로 알려진 ‘국립수목원’에서 울창한 숲길을 걸으면서 진행된다. 지난해 선정된 3기 ‘훼라민퀸’ 모델들이 참여하며 중년 여성을 주제로 고민과 행복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대상은 40~50대 여성으로 이달 15일까지 훼라민퀸 공식 홈페이지와 동국제약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여성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이해와 질환 관리를 돕기 위해 매년 동행 캠페인을 진행해왔다”며 “올해는 국립수목원에서 완연한 봄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다.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있어 갱년기 신체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이나 심혈관 질환 등 부작용이 없는 일반의약품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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