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후시딘, ‘홍명보 축구교실 페스티벌’ 후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30 19:49 수정 2018-10-30 19:54
동화약품은 지난 27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2018 후시딘과 함께하는 홍명보 축구교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 및 경기 수원 소재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과 인근 축구교실 유치부, 초등부 등 어린이 약 300명이 참가했다.
참가한 어린이 축구팀은 6~7세 2팀과 8~9세 2팀, 10~11세 2팀, 12~13세 1팀 등 총 7팀으로 구성돼 축구경기가 진행됐다.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직접 참관한 가운데 조별리그와 연령별 결승전이 실시됐다.
홍명보 감독은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발전과 더불어 아이들 모두가 상처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동화약품 후시딘은 지난 2010년부터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후원해 왔다. 이외에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인형극을 통한 ‘유치원 생활안전 캠페인’ 등 어린이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1980년 출시돼 40여 년 동안 판매되고 있는 상처치료제 후시딘은 소비자 치료 편의를 위해 튜브형 연고와 휴대용, 밴드, 겔 타입 등 다양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참가한 어린이 축구팀은 6~7세 2팀과 8~9세 2팀, 10~11세 2팀, 12~13세 1팀 등 총 7팀으로 구성돼 축구경기가 진행됐다.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직접 참관한 가운데 조별리그와 연령별 결승전이 실시됐다.
홍명보 감독은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발전과 더불어 아이들 모두가 상처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동화약품 후시딘은 지난 2010년부터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후원해 왔다. 이외에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인형극을 통한 ‘유치원 생활안전 캠페인’ 등 어린이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1980년 출시돼 40여 년 동안 판매되고 있는 상처치료제 후시딘은 소비자 치료 편의를 위해 튜브형 연고와 휴대용, 밴드, 겔 타입 등 다양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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