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국내 전용 한정판’ 320d 코오롱 에디션 출시… 가격은 5240만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7-07 11:56 수정 2017-07-07 11:59

BMW코리아는 7일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3시리즈 ‘BMW 코오롱 에디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320d를 기반으로 기존에 없던 일부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옵션 차별화를 통해 국내에서만 판매되는 에디션 모델로 총 100대(화이트 70대, 블루 30대)가 판매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추가된 옵션에 비해 가격 인상분이 높지 않아 상품성이 우수하다”며 “한정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