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천안 인증 중고차 매장 오픈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3-24 13:41 수정 2017-03-24 13:41
BMW그룹코리아는 24일 공식 딜러인 삼천리모터스가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천안 BPS 전시장은 천안 북천안자동차매매단지에 위치했다. 면적 773㎡(약 234평), 지상 1층 규모로 구성됐으며 차량은 실내 5대와 실외 50대 등 총 55대를 전시할 수 있다.
한편 BMW코리아는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은 BMW BPS(BMW Premium Selection)을 지난 2005년부터 시행 중이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중고차가 대상이며 해당 모델들은 모두 72가지 항목의 엄격한 점검을 거쳐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현재 국내에는 총 15개의 BPS 전시장이 운영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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