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모터쇼]BMW, 연비·실용성 모두 잡은 신차들
동아경제
입력 2014-03-04 10:59 수정 2014-03-04 11:05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4 제네바모터쇼’가 4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모터쇼 개막에 앞선 3일 찾았던 모터쇼 현장에서는 각 업체들이 손님 맞을 준비로 상당히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날 BMW 부스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X3 x드라이브20d’가 눈에 띄었다. 또한 전기 스포츠카 ‘i8’에 많은 공간이 배정되는 등 친환경차도 부각시켰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엔진을 가로로 배치해 실내공간을 키웠고, 2열 시트를 접어 적재공간을 더욱 늘릴 수 있다. 또한 BMW 뉴 X3도 공개된다.
신형 X3는 새로 적용된 최신 디젤엔진을 통해 출력은 높이면서도 연료소비를 줄였다. 특히 트렁크 크기를 키워 다목적에 맞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BMW i8의 경우 최고출력 362마력과 최대토크 58.1kg·m을 발휘한다.
제네바=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이날 BMW 부스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X3 x드라이브20d’가 눈에 띄었다. 또한 전기 스포츠카 ‘i8’에 많은 공간이 배정되는 등 친환경차도 부각시켰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엔진을 가로로 배치해 실내공간을 키웠고, 2열 시트를 접어 적재공간을 더욱 늘릴 수 있다. 또한 BMW 뉴 X3도 공개된다.
신형 X3는 새로 적용된 최신 디젤엔진을 통해 출력은 높이면서도 연료소비를 줄였다. 특히 트렁크 크기를 키워 다목적에 맞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BMW i8의 경우 최고출력 362마력과 최대토크 58.1kg·m을 발휘한다.
제네바=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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