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외출용품 브랜드 포브, ‘콤피 아기띠 100% 환불 이벤트’ 실시
동아일보
입력 2017-04-01 09:02 수정 2017-04-01 09:02
유아 외출용품 브랜드 포브는 신제품 ‘콤피’ 아기띠를 한 달간 마음 껏 써볼 수 있는 100% 환불 이벤트를 ‘포브샵’에서 단독 진행한다.
유아 외출용품 브랜드 포브는 신제품 ‘콤피’ 아기띠를 한 달간 마음 껏 써볼 수 있는 100% 환불 이벤트를 ‘포브샵’에서 단독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기띠나 힙시트 등 고가의 유아 외출용품 업체가 100% 환불 이벤트를 실시하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에 포브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지난 3월 29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구매 후 1달간 직접 사용해 본 후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만족하지 못 할 시 전액 100% 환불이 가능하다.
콤피 아기띠는 엄마와 아기 모두의 편안함에 촛점을 맞춰 개발된 아기띠로, 기존 제품에 비해 절반 정도 가벼운 무게(560g)를 자랑한다. 여기에 인체 공학 디자인을 통해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히, 콤피의 어깨끈은 전문 산악인용 백팩에 사용되는 어깨 보호용 아웃도어 압축 폼을 적용해 어깨를 압박하는 피로감을 줄이고 장시간 착용해도 변형이 없다. 또한 아이의 성장에 따라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다리 벌어짐을 조절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포브 관계자는 “콤피 아기띠는 가볍고 편리한 제품이라는 확고한 자신감이 있다”며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100% 환불혜택 이외에도 확정구매 고객에 한해서 포토리뷰를 남길시 포브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2만원을 적립해주며,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경품까지 증정한다. 또한 구매 후 1달 사용 후 환불을 한 고객에게도 설문 참여 시 포브샵 적립금 2만원을 적립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포브 공식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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