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팅레이’ 보급형 버전 개발 중…가격은?
동아경제
입력 2013-02-28 15:49 수정 2013-02-28 16:04
2014년형 C7 콜벳 스팅레이.
쉐보레가 2014년형 ‘C7 콜벳 스팅레이’의 저렴한 버전인 2015년형 모델을 내놓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trend)는 쉐보레가 이미 ‘C7 콜벳’의 저렴한 버전인 신차를 개발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면 범퍼와 펜더, 후방 디퓨져, 루프 등을 포함하는 외관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스팅레이’ 배지는 달지 않는다.
이른바 ‘콜벳 쿠페’로 불리는 신차에는 2014년형 모델에 탑재되는 최대출력 450마력의 6.2ℓ V8대신 400마력 이하의 출력을 내는 직분사 올 알루미늄 5.3ℓ V8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2015년 형 ’콜벳은 약 5400만 원(50000달러) 이하가 될 것으로 외신들은 전망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