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피언 페레이라, 포튼가먼트 방문 …맞춤정장 체험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11-20 14:01 수정 2024-11-20 14:10
UFC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을 동시에 석권한 알렉스 페레이라가 방한 첫 일정으로 맞춤 정장 브랜드 포튼가먼트를 찾았다.
포튼가먼트는 국내외 32개 매장을 보유한 맞춤 슈트 및 예복 분야 브랜드다. 페레이라는 포튼가먼트 매장에서 마스터 테일러와 상담하며, 유럽산 고급 원단으로 제작되는 맞춤 정장의 과정을 체험했다.
페레이라는 포튼가먼트의 맞춤 정장을 입고 남은 방한 일정과 이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포튼가먼트는 “이번 방문을 통해 스포츠와 패션의 만남을 선보이며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UFC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들이 가진 긍정적 에너지와 열정을 사회에 환원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으로 환경에도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페레이라는 오는 24일까지 팬미팅 디너쇼, 세미나,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폐의약품·커피캡슐 회수…우체통 40년 만에 바뀐다
- 저성장 시대…‘포장은 낱개, 가격은 저렴’ 트렌드 급부상
- 노후자금까지 영끌… 작년 3만4000명 퇴직연금 깨서 집 샀다
- 노인일자리 月40만원 이하 용돈벌이 수준… 중장년 근로자 34%는 임시직
- 8년 전 탄핵 때 부동산 어땠나…거래 급속 냉각→헌재 결정 이후 회복
- 대학생 알바 예정자, “올해 겨울알바 구하기 더 어렵다”
- 퇴직금 깨서 집 샀다…작년 중도인출 6.4만명, 80% “집 때문에”
- 재계 “반도체법 등 무쟁점 12개 법안 조속 통과를”
- 韓 스마트폰 시장 10.7% 역성장…스마트폰 가격 인상 탓
- 소상공인 절반 “비상계엄으로 피해”…연말 기대감도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