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용, 가을맞이 고객사랑 특별 프로모션 실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10-07 10:20 수정 2016-10-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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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용차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모아 동시에 실시하는 ‘가을맞이 고객사랑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홈페이지 고객 추첨 주유권 제공, 노후 상용차 고객 대상 마이티 가격 할인, 마이티와 엑시언트 금리 할인, 동절기 대비 부품 및 공임 할인 등 침체된 내수 경기 속에서 상용차 고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현대차는 홈페이지(www.hyundai.com)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일 100명을 추첨해 총 9000여명에게 주유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2월 31일까지 노후 상용차 보유 고객이 마이티를 구매할 경우 기존 차량 보유 기간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뿐 아니라 이달 31일까지 마이티와 엑시언트 구매 고객의 할부 금리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이티는 2.0%P 인하해 3.9%로 엑시언트는 1.2%P 인하해 신용 등급에 따라 4.5%~5.7%의 저금리 할부 상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상용차 고객의 안전한 운전과 차량 관리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110개소의 현대차 지정 블루핸즈를 통해 브레이크 패드, 각종 필터 등 동절기 대비 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하고 관련 공임비용 또한 20% 할인해 제공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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