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12컷]콘셉트카 보다 더 미래지향적 ‘시트로엥 C4 칵투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8-23 15:21 수정 2016-08-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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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칵투스(C4 Cactus)’를 선보이고 국내 공식 출시에 나섰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창의적이면서도 독창적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독특한 존재감을 뽐낸다. 전체적으로 볼륨감 넘치고 물 흐르는 듯 유선형의 바디 라인에 차체를 둘러싸고 있는 에어범프(Airbump®), 슬림한 LED 주간주행등, 경쾌한 바디컬러가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유로6를 충족하는 PSA그룹의 BlueHDi 엔진과 ETG 6단 변속기의 조화로 17.5km/ℓ(도심 16.1km/ℓ, 고속19.5km/ℓ)의 연비와 최대 출력 99마력, 최대 토크 25.9kg.m의 힘을 발휘한다.

가격은 총 3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라이브 2490만원, 필 2690만원, 샤인 2890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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